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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여행, 맛집,기타일상)

강화맛집 공주네 추어탕!!! 맛을 아는 분만 갈 수 있는 곳

by 2omo 2026. 9. 14.

강화여행을 하시는 분들, 추어탕을 좋아하시는 분들, 혹시 어렸을때 고추장추어탕 국물에

국수를 넣어 드셔본 추억이 있는 분!  강력 추천합니다.

이곳은 1시까지만 하고 재료가 소진되면 그날 판매는 완료됩니다.

강화여행을 하신다면 먼저 드시고 둘러보셔야 맛볼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메뉴가 다양한데 고추장 추어탕을 추천하고 통미꾸라지 좋아하시면 통으로 드셔도 됩니다.

저희는 국수가 목적이라...

추어튀김 바삭해서 뼈째 먹기 좋아요.

이 돌솥밥은 칭찬에칭찬~ 밥이 너무 찰지고 누룽지 바로 긁기 딱 좋게 나와요.

 

반찬은 단촐해요. 여기에 아래 짠지!

이 짠지반찬은 드셔본 분만 아는 맛이예요. 옛생각 나는 맛

메인 추어탕, 우리는 갈은 것으로...

 

추어탕이 나오면 끓을때 소면 넣어서 국수를 먹습니다.

국물에 찰진 돌솥밥을 먹고 부족하면 육수를 달라해서 국수를 또 삶아 먹어요.

소면 국수는 무한리필로 가져다 넣어 드시면 됩니다.

추가되는 육수는 노란 기름진  국물인데 국물이 쫄면 추가해서 먹어요.

처음 맛이 그대로 유지되는게 다시다국물 육수 아니고 노란 살짝 기름진 육수입니다.

아마 비법 육수를 주시는 듯 해요.

 

저는 어릴때 엄마가 통미꾸라지에 추어탕을 이렇게 끓여 주시면 미꾸라지는 아버지가 드시고

언니랑 저는 그 국물에 소면을 넣어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집에서 돌아가신 엄마의 맛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형제자매들 모임이었는데 큰오빠가 이곳을 발견한 덕에 우리 가족들 옛 추억맛에 푹 빠진 하루였어요.

짠지와 추어탕. 요즘 젊은 분들은 싫어 할 수도 있는데 말 안해도 아는 그 추억 있으신 분들

꼭 방문해서 추억의 맛에 감동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