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999는 아주 오래전 만화임에도
내용은 미래를 잘 예측한 듯 대단한 상상력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사실 은하철도 999의 만화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음악이 예술 그 이상이다.
스토리와 음악이 잘 어우러져 명작으로 남았다.
지금세대에겐 그림체가 별로일수 있겠지만
난 아직도 은하철도999의 모든것이 예술이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은하철도 999는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
시마자키 유즈루 (그림)의 SF모험 만화이다.
후지TV에서 1978 ~ 1981년
총 113화의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해서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는 1981 ~ 1983년 (MBC)문화방송에서
정규 방영했다.
어릴때 봤던 추억때문에 커서 극장판까지 봤고
아직도 가끔 유튜브에서 음악과 함께 즐기고 있다.

999호의 차장님

못난이 철이 너무 귀욤~

은하철도 999는 서기 2221년, 기계의 몸으로 영생을 누리는 부유층과 빈민으로 전락한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소년 철이가 메텔과 함께 우주열차 999호를 타고 다니며 각 행성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경험을 하면서 성장해 가는
스토리이다.
메텔이 살살 꼬득여 철이는 안드로메다에 가서 기계인간으로 몸을 바꿔 영생을 사는게 목표였지만 막상 안드로메다로 가는
여정에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된다.
메텔은 좋은 존재인가 나쁜 존재인가?
원작 그대로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현대적 유머시점에서 즐기기도 하고 다양한 재미를 주는 은하철도 999
근데 여기 음악만 들으면 마음이 짠한것이 ~
이 작품은 매화마다 인간의 많은 것이 상징적으로 담겨있다.
그래서 명작인듯 싶다.
시대만 다를 뿐 인간의 따뜻함, 추악함, 어리석음 그 모든 것이 다 표현되어 있다.
은하철도 999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요즘 인공심장, 임플란트, 인공 팔, 다리 등 의학의 발달로 만들어진 다양한 것들이 은하철도 999의 기계인간과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의학이 발달할 수록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는 건 확실하니 앞으로 영생의 방법도 나오지 않을까?
그렇지만 인간이 영생을 산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태어나면 언젠가 끝을 맞이하는 자연의 섭리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상식의 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언젠가 영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도 있겠지만 그런 무서운 세상은 살고 싶지않다.
오늘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살고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런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뭐든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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